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조수빈 <오픈 인터뷰> 오늘은 사전 녹화로 진행합니다. <br>2022년 카타르 월드컵 최고의 스타, 축구선수 조규성 씨를 모셨습니다.<br><br>Q1. 오늘 종일 인터뷰를 하고 와서 빠르게 진행하겠습니다. <br>‘스타’가 된 걸 실감하시나요?<br>-마스크 쓴 손흥민 선수의 인기를 훔쳤다는 헤드라인도 있더라고요! <br> <br>Q2. 한국 선수 최초 월드컵 멀티골을 기록했습니다. 공교롭게 둘 다 헤딩골이었죠. <br>조규성 선수에게 유독 크로스가 많았는데, 사전에 계획된 플레이었나요? <br> <br>Q3. 월드컵에서 골을 넣으면 어떤 기분입니까? <br>-첫 번째 골 넣고 나서, 두 번째 골 넣을 때 머리에 맞는 순간 느낌이 왔나요? <br> <br>Q4. 이강인, 김진수 선수의 어시스트가 있었습니다. <br>-경기 끝나고 한 턱 쏘기로 했습니까? <br><br>Q5. 손가락 골세리머니가 화제였습니다. 이렇게 하는 건가요? 어떤 의미죠? <br>-골 넣고 혓바닥을 내미는 모습도 화제였습니다. <br> 청와대 만찬 단체사진에서도 혓바닥 내밀고 찍었잖아요, 좋아하는 포즈인가요? <br><br>Q6. 만찬에서 대통령, 여사와 사적으로 나눈 대화도 있었나요? <br> <br>Q7. 아쉽게 8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만 ‘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’입니다. <br>세계 최강 브라질과 경기해 본 소감, 어떻던가요? <br>-브라질이 춤을 춘 것에 대해서 많은 국민이 언짢아했습니다. <br>그런 브라질이 오늘 새벽에 탈락했잖아요, 보셨어요? <br><br>Q8. 호날두 선수와의 신경전도 화제였죠. 혹 감정이 섞였었나요? <br>-축구계 살아있는 전설인데, 기싸움에서 눌리진 않았는지? <br><br>Q9. 이번 월드컵의 백미는 포르투갈을 꺾고 16강에 진출한 게 아닐까 합니다. <br>-손흥민, 황희찬이 선수가 뛰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골이라는 느낌이 왔나? <br>-극적인 승리 후, 가나, 우루과이전의 결과를 기다릴 때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나요? <br><br> 채널A 뉴스A에 출연 중인 조규성 선수<br><br>Q11. 밴투 감독이 한국 팀 떠나면서 쓴소리를 하셨잖아요. <br>선수 입장에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? <br> <br>밴투 감독이 ‘규니’라고 부를 정도로 친밀한데, 어떤 스승이었습니까? <br>-밴투 감독에게 가장 많이 들은 말은? <br> <br>Q12. 현재 해외 리그에서 조규성 선수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. <br>오늘 보도만 해도 셀틱, 마인츠 등이 거론되고 있던데 마음속으로 결정한 팀이 있습니까? <br>-조규성 선수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‘조건’이 있나요? <br><br>지금 시민 분께서 질문을 많이 써주셨어요. 그 중에 질문 몇 개를 볼까요? <br>1. 이강인 선수한테 포르투갈 전에서 한 뽀뽀가 화제였는데 대체 어쩌다 하신 건가요? <br>2. 국대팀 선수들이 여자였다면 누구와 가장 사귀고 싶은지 궁금합니다.<br>3. 사연을 적어주신 분이 있네요. 기억나시나요? <br> <br>조규성 선수님! 유니폼 꼭! 챙겨주신다고 한 지 2년이 되어 갑니다 <br>넘 유명해져서 저 받을 수 있나요? 건강하게 행복 축구 오래오래 해주세요! <br><br>Q13. 안정환 해설위원과의 평행이론설, 들어보셨나요? <br>잘생긴 외모, 같은 포지션, 월드컵에서 헤딩골 기록. <br>대한민국 축구 전설, 안정환 해설위원과 비교되는 기분이 어떤가요? <br><br>Q14. 어릴 적엔 왜소해서 벤치에 앉아 있는 날이 더 많았다고 들었습니다. <br>경기 뛰는 동료들을 보며 어떤 생각을 했나요? <br> <br>-요즘 아들 키우는 어머님들은 조규성 선수처럼 키우고 싶다는 말을 많이 하세요. <br>어떻게 189cm까지 큰 거죠? 비결 좀 알려주세요~ <br> <br>Q15. 축구 선수를 포기하고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려고 했다고 들었습니다. <br>-많은 직업 중에 왜 공무원이었나요? (모델도 잘 어울렸을 거 같은데) <br>-그때 붙잡아 준 사람은? <br> <br>Q16. 2026년 월드컵에서도 조규성 선수 모습, 볼 수 있을까요? <br> <br>Q17. 조규성에게 ‘골’이란? <br><br>Q18. 방송, 광고계 ‘섭외 0순위’입니다. <br>벌써 20여 건 광고 제안이 들어왔다는데, 찍고 싶은 광고는? <br>-광고주들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포즈 한 번~ <br><br>지금까지 조규성 선수와 이야길 나눴습니다. 감사합니다.
